일하는학교는 대학에 가지 않고 길을 찾는 청년들의 학교입니다. 한 때 경제적어려움이나 특별한 개인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 있는 청년들이 자기길을 찾고 직업생활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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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학교, 인턴십, 직업인멘토링, 마을활동을 통해 자기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취업을 모색합니다. 
일을 시작한 청년들은 인문학, 책읽기모임, 청년MT 등의 청년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삶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일하는 청년들의 진로상담소이기도 하고 쉼터이기도 하고 비빌언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