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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두가지 생각 사이에서

Posted by 사용자 일하는학교
2013. 5. 21. 20:32 소식/활동





이정현입니다.

오늘 오전 진로를 고민하는 한 스물한살 친구가 상담을 하고 갔습니다.

이 친구는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지금은 집에서 나와 일종의 성인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지금 주변사람들의 상반되는 두가지 의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부모나 가족의 도움없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를 생각해서 명확한 결과가 드러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수능을 준비해서 대학에 가라

공장에 취업해서 돈을 모아라

이도저도 불분명하면 시간낭비하지말고 군대에 가라.

20대에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현실을 생각해라.


다른쪽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무작정 대학에 가기보다는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돈을 벌려고하지 말고 다양하고 창의적은 활동을 통해서 너의 길을 찾아라.

인생은 길다. 지금의 시간흐름에 초조해하지 마라. 여유를 가지고 지금 하고싶은것을 해라.


너무나 상반되는 생각과 가치들속에서 말그대로 '고뇌'하고 있지요.

그리고 자칫하면 이 친구의 결론이 

'에라 모르겠다. 군대나 가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는 저도 가슴이 답답하니 본인의 속은 어떨까요.


이 친구에게는 지금 시점에서 대학진학이나 취업이 자기의 길로 보이지 않습니다.

살면서 대학을 다닌다고 생각해본적 자체가 거의 없고 대학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으리라는 기대도 별로 없습니다. 

돈이 필요하긴 하지만 직장이라고 부를만한 곳에 들어갈 생각도 없습니다.

자신이 흥미를 느끼고 잘할 수 있는, 잘하고 싶은 일들을 더 경험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학,취업,군대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합니다.


이 친구는 청소년관련 비영리단체에서 자원봉사 겸 보조교사 활동을 합니다.

미술에 흥미가 있어 1주일에 한번씩 미술도 배우고

미래를 위해 컴퓨터프로그래밍도 공부합니다.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도 마련하려고 노력합니다.


돈은 얼마 못벌테고, 당장에 학력이나 자격증으로 남는 일도 아닐테죠.




이 친구는 젊은 시절을 허비하고 있는걸까요?

제가 뭐라고 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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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지
    • 2013.05.29 12:24
    돌이켜보면 저도 20대초반에 진로에 대한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해가 바뀔때마다 고뇌하고 시간을 까먹고 있는것 같아 힘들어 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0대30대는 자기가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찾는데 오랜시간을 보내는
    거 같아요 어쩌면 아직도요 그게 행복을 찾는 과정의 하나기도 하고요 행복한일을 찾아보고 지금 해야할일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일을 잘 계획해보세요

수공예작업장, 첫 곰인형을 만들다!

Posted by 사용자 일하는학교
2013. 5. 21. 20:19 소식/활동
일하는 학교 김지영입니다^^ 
수공예작업장이라는 이름으로 류금순 선생님의 지도와, 남천우선생님의 도움으로, 
지난 달부터 슬슬 양말인형 만들기를 시작해서, 지난주에 드디어 '곰'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테디베어'를 만들기에는 한참 모자란 솜씨지만, 그래도 아주 열심히 첫 곰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늘은 우리 곰들이 드디어 곰인듯 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들이 곰을 붙들고 씨름을 할 동안, 지치고 힘들어도 잘 놀아주는 예쁜 아가들인 단비와 지우에게 곧 귀여운,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곰인형을 선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참, 저희 아직도 이 예쁜 아가들을 함께 봐주실 자원선생님을 못 만났습니다ㅠㅠ 
어디 계시나요?? 단비와 지우와 (오늘은 아파서 못 온) 지영이의 침으로 척척해진 옷깃을 가다듬으며 착한 마음으로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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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돌봄 자원봉사자 급구!!!

Posted by 사용자 일하는학교
2013. 5. 20. 22:58 소식/공지사항

'리틀맘' 수공예교실 맛보기 프로그램이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아기엄마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함께 3명의 아기를 돌봐주실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상근자 두 사람이 돌아가면서 보면 되겠지 했는데 돌이 안된 아기를 돌보는 일이 쉽지 않네요ㅠㅠㅠ

두 사람이 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만 도와주시면 수공예작업장이 자리잡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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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교육 2주째 이야기

Posted by 사용자 일하는학교
2013. 5. 20. 22:32 소식/활동




일하는학교 이정현입니다.

일하는학교 CAD작업장 교육이 2주째를 맞고 있습니다.

박은희 선생님을 강사로 현재까지 학생3명과 어른1명(이정현)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3년여의 은둔형게임매니아? 생활을 청산한 황모군, 바쁘게 살기로 작정한 듯한 임모군,

디딤돌학교를 갓 수료한 박모군 등 20대 청년 3명과 마흔을 바라보는? 이정현이 한팀입니다.

전부 캐드의 '캐'자도 모르고 컴퓨터도 겨우 다루는 '캐맹'들입니다 ㅎㅎ


3회차까지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첫날에는 머리에 쥐가 나는것 같더니, 하루하루 적응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4개월간 교육을 받고 관련업체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인데

걱정했던 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머리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들여 연습해보면 따라갈만 하네요ㅡㅡ;

학생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함께 배울 생각입니다.

늘 옆에서 도와주는 황모군이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캐드교육은 5월말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8세 이상의 청년,청소년은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4개월 교육이수자는 인턴십 연계 및 2기 교육의 보조강사 참여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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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 ㅅ ㅎ
    • 2013.05.21 22:22
    헐ㅡ황모군ㅋㅋㅋ

2013 spring program

Posted by 사용자 일하는학교
2013. 4. 20. 15:54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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