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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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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지원사업 괜찮은하루 3기모집 '슬low슬low'편 https://bit.ly/slowstart2 괜찮은하루 프로그램 참가신청서 '나 말고도 이런 고민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막연함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리듬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상처 낮아진 자존감, 깊어진 고립감 '누구나 그럴 수 있어 docs.google.com https://www.workingschool.net/431 고립청년지원사업 "빼꼼온라인" 3기 모집! 1, 2기는 어땠나요~? (👇아래 링크 확인👇) https://www.workingschool.net/423 _사회적관계 취약청년 자립지원 사회적관계취약청년 자립지원 사업 가 1년을 잘 마무리하고 🎊방학식을🎊 진행했습니다! www.workingschool.net https://www.workingschool.n..
고립청년지원사업 괜찮은하루 3기 모집! "빼꼼온라인"편 1, 2기는 어땠나요~? (👇아래 링크 확인👇) https://www.workingschool.net/423 _사회적관계 취약청년 자립지원 사회적관계취약청년 자립지원 사업 가 1년을 잘 마무리하고 🎊방학식을🎊 진행했습니다!👏👏👏👏 대면은 아직 부담스럽고, 온라인부터 차근차근 일상규칙 만들기 빼꼼온라인 나의 속도에 www.workingschool.net
일하는학교가 해온 일들 (2013년~2023년 성과) 1. 일하는학교의 자립지원모델 2. 실패를 극복하고 자립한 사례들 3. 숫자로 보는 성과 4. 일하는학교의 사업내용 (프로그램 중심으로) 일하는학교 후원신청 (링크) https://box.donus.org/box/workingschool/workingschool 위기,고립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 공간을 지키겠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 box.donus.org
성남시는 포기했지만, 일하는학교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성남시는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을 삭제한 2024년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5개 학교의 교사와 학교밖청소년들이 터전을 잃었습니다. 성남시는 10년 이상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교육을 지탱해온 소중한 경험과 자원을 내버린 것이며 탄압하는 것입니다. '예산지원의 법적근거가 미비하다'는 부당한 이유로 말입니다. 이런 결정을 하면서 '두툼한 맞춤형복지'라는 전혀 사실에 맞지 않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학교밖청소년 교육책임을 내버린 성남시. 그 피해는 학교밖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입게 되었습니다. ---------------------------------------------------------------------------------------------------------------------..
‘따뜻한 학교’가 필요한 청년들_고립은둔청년 이야기 “한 달을 버티고 나면 연락할게요.” J는 이렇게 말하고 더 이상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은둔하던 시간을 벗어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보려고 시도를 했지만, 몇 번이나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던 중이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실망감을 느꼈는지, 아니면 매번 새로운 일을 알아봐주는 나에게 죄책감을 느꼈는지, J는 이제 스스로 일을 찾아보겠다며 한 달을 버티고 나면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로 아직까지 J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반복되는_은둔과 고립] D는 고립과 은둔을 벗어났다가 되돌아가기를 반복해온 청년이다. 나는 D를 10대 후반 무렵에 만났고 이제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D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기에는 심리정서적으로 건..
저는 이 공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저는 이 공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가 필요한 이유 ( 청년이 된 학교밖청소년 이야기 #2 ) 일하는학교 청년, 조석은 [ 1편 보기: https://www.workingschool.net/408 ]
성남 학교밖청소년 정책포럼에 초대합니다. 성남시는 학교밖청소년배움터 5개 기관에 대한 운영예산지원을 2024년부터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해나가야 할까요?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성남시 학교밖청소년 정책 포럼’을 엽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참가신청: https://forms.gle/xvBjAqnBwjPRctRy6 ) 성남 학교밖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 지원방법을 함께 찾아주세요 성남에서만 매년 700명 이상의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자발적 선택적으로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도 있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고립상황이나 학교와의 갈등 또는 관계의 어려움때문에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도 많습니다. 학교를 떠난다는 것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수많은 연결고리, 사회적..
슬슬(slow slow) 프로젝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힘들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시간이 길어진다. 무기력하고 고립감을 크게 느낀다. 고립과 은둔을 벗어나, 관계와 활력을 회복하고 싶은 청년들을 모집합니다. ◎ 대상 6개월 이상 고립/은둔상태의 청년 (경기 성남시, 광주시 및 하남시, 이천시, 여주시 지역거주 청년) ◎ 프로그램 내용 1. "빼꼼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 무기력탈출, 습관만들기 2. "슬슬slow slow 프로젝트" 활력향상, 천천히 안전하게 경험 넓히기 (대면 프로그램) - 소소한 성취활동 지원: 개인별 버킷리스트 활동비용 및 수행 과정 지원 - 또래관계 형성 지원: 소모임 프로그램 - 위기지원: 식비 지원(월15만원 이내), 심리상담비 지원 - - 학력취득: 검정고시 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