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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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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소년을 만나는 우리마을 멘토단을 소개합니다. 일하는학교는 2021년부터 자립을 준비하는 17~19세 그룹홈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입니다. 준비없이 그룹홈을 떠나지 않도록, 미리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경험을 쌓도록 돕는 멘토링프로그램입니다. 지역주민과 중원구청소년지도위원회, 일하는학교 청년들이 멘토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회성 멘토링을 넘어서, 오랜 시간 만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려고 합니다. 멘토단 많이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세요. 후원신청 1) 프로그램 후원 - 온라인신청: bit.ly/일학후원 - 후원계좌: (농협) 355-0025-8391-73 2) 그룹홈 후원하기 - 후원계좌: 301-0280-7345-11 (성남시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다른 기사 보기 https://www.workingschool.net/374 성남 그룹홈 ..
위기 여성 청년 기고 <저,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요> https://www.ildaro.com/7661 ≪일다≫ “저,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요” ※ ‘생계형 알바’를 하는 10대, 20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획의 마지막 기사입니다. 빈곤-비(非)진학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돕는 협 www.ildaro.com 스물여섯 살 청년 현아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에서 일하는, 그 자신의 표현을 따르자면 ‘청소년활동가’다.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에만 머무는 ‘은둔형외톨이’ 청소년들을 만나고, 인문학이나 미디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현아가 하는 일이다. 현아가 이 일을 하게 된 건, 현아 자신이 ‘학교밖 청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열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에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10대를 보냈다. 빈곤, 부모의 이혼과 방임, ..
성남 청년의 진로와 자립을 고민하는 일하는학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 www.gggongik.or.kr 세대를 막론하고 진로를 찾기 어려운 시대다. 특히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비진학 청년, 부모나 가족의 경제적 도움 없이 고립돼 살아온 1인 가구 청년, 도움을 청할 어른조차 없는 청년의 어려움은 더더욱 크다. 또한, 청년들은 청소년기에 벗어나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사회의 관심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2013년도에 설립한 일하는 학교는, 2~3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1. 자신의 이해와 2. 진로 탐색을 도와주며 3. 직업 생활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 즉 청년들의 취업 여정을 함께하는 진로의 길잡이이자, 비빌 언덕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일하는 학교는 크게 3가지의 사업을..
성남시 학교밖청소년 정책포럼-일하는학교 토론 참여 http://snfocus.net/10934 [성남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 학교밖 청소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성남시 청소년정책 포럼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에서는 성남학교밖청소년배움터협의회(회장 김정삼)와 함께 11월 21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 www.snfocus.net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이 지난 21일 성남학교밖청소년배움터협의회와 함께 제4회 청소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의 개회사,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축사로 포문을 연 이번 포럼은 현재 학교밖 청소년이 처한 생생한 삶에 대한 영상 상영과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성남형 학교밖 청소년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성남학..
성남시민 독서 릴레이(3)-일하는학교 편 https://snvision.seongnam.go.kr/9560 ≪비전성남≫ [성남시민 독서 릴레이 ③ 일하는학교] “누군가의 열정에는 열정으로 응할 것” 일하는학교최홍준선생님,이정현사무국장,안예지선생님,김지영교육팀장,박진희선생님,배영선선생님©비전성남≪배를엮다≫,미우라시온지음,은행나 snvision.seongnam.go.kr 독서릴레이 두 번째 책 《언어의 온도》를 읽은 안예지·배영선 선생님. 안 선생님은 ‘그냥 한번 걸어봤다’를 읽고 오랜만에 외할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렸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반가움과 걱정이 섞인 할머니의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 듯하다. 배 선생님도 ‘더 주지 못해 미안해’를 읽고 늘 그렇게 주면서도 미안하다고만 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했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현 사무국장..
[성남시 검정고시] 주1회 기초반 검정고시를 고민하는 20대! 청년들! 미리미리 어려운 과목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자! #20대 #청년 #검정고시 #고졸합격 #무료 ※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 ◎ 참가신청 : http://bit.ly/일학검시 20대 검정고시 합격프로젝트(기초반) 참가신청 20대를 위한 검정고시 합격프로젝트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어려운과목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검정고시 합격을 필요로 하는 2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docs.google.com ◎ 수업과목 (과목별 주1회) 국어 : 2시~5시 (2022년 1월 시작예정) 수학 : 화요일 2시~5시 (12월 21일 화요일 시작) 영어 : 목요일 2시~5시 (12월 23일 목요일 시작) ◎ 참가비 ..
[위기청년 고립청년 이야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https://www.iwithjesu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5 나도 노력하고 있어요 - 아름다운동행 나는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정말 그런가? 사람들은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취급을 하곤 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절박함이 없다고 욕을 하지. ‘돈을 버는 www.iwithjesus.com 나는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정말 그런가? 사람들은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취급을 하곤 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절박함이 없다고 욕을 하지. ‘돈을 버는 것’만이 ‘일’인 걸까. 나는 오늘 하루도 고되게 보냈는데. 돈을 못 번다고, 왜 욕을 먹어야 하지. 나는 오늘도 고된 일을 했는데. ‘일을 구하는..
2015년 생계형알바청년 실태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5004054?OutUrl=naver "뚱뚱하니까 그만둬" 막무가내 사업주…눈물 흘리는 청년 알바들 “사장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직원들을 그냥 자르는 거예요. 저랑 같이 일했던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좀 뚱뚱해요. 몸집이 커요.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그 친구 때문에 동선이 막힌다면서 segye.com https://www.snbokji.net/2302 ≪성남복지e음≫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야기~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야기~사회적 협동조합 일하는 학교(이사장 이환래, 이하 일하는 학교)는 1월 13일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 www.snbokji.net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