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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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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꺼내기 #4] 청년조합원 춘천여행 2015년 2015년부터는 더 많은 여행을 가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청년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여행을 갔었네요. 2015년 봄, 청년조합원 춘천여행입니다. 1. 여행 계획하기 2. 춘천여행 시작 2014년 전주여행 때랑은 멤버가 많이 바뀌었네요. 전주여행 멤버들은 취업해서 일하느라 바빴던것 같아요. 3. 춘천 즐기기
학교밖청소년 인터뷰 '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처음 인연 맺은 ‘민정’ 민정은 스물여덟 살 청년이다. 어릴 때부터 빈곤했고, 직업을 가지기 시작한 지금도 빈곤하다. 부모나 가정의 돌봄을 거의 받지 않고 성장한 청년이기도 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딴 학교 밖 청소년이기도 했다. 나는 10년 전 한 대안학교에서 열여덟 살 민정을 처음 만났다. 민정은 학생이었고 나는 담임교사였다. 경험 없는 신입교사였던 나는 민정이 겪고 있던 빈곤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다. 그것이 어떤 문제인지 자세히 물을 수 없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냥 같이 공부하고 노는 일들만을 할 수 있었다. 10년이 흐른 지금에야 민정의 지난했던 삶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민정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 ..
위기 여성 청년 기고 <저,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요> https://www.ildaro.com/7661 ≪일다≫ “저,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요” ※ ‘생계형 알바’를 하는 10대, 20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획의 마지막 기사입니다. 빈곤-비(非)진학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돕는 협 www.ildaro.com 스물여섯 살 청년 현아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에서 일하는, 그 자신의 표현을 따르자면 ‘청소년활동가’다.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에만 머무는 ‘은둔형외톨이’ 청소년들을 만나고, 인문학이나 미디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현아가 하는 일이다. 현아가 이 일을 하게 된 건, 현아 자신이 ‘학교밖 청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열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에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10대를 보냈다. 빈곤, 부모의 이혼과 방임, ..
성남 청년의 진로와 자립을 고민하는 일하는학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 www.gggongik.or.kr 세대를 막론하고 진로를 찾기 어려운 시대다. 특히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비진학 청년, 부모나 가족의 경제적 도움 없이 고립돼 살아온 1인 가구 청년, 도움을 청할 어른조차 없는 청년의 어려움은 더더욱 크다. 또한, 청년들은 청소년기에 벗어나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사회의 관심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2013년도에 설립한 일하는 학교는, 2~3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1. 자신의 이해와 2. 진로 탐색을 도와주며 3. 직업 생활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 즉 청년들의 취업 여정을 함께하는 진로의 길잡이이자, 비빌 언덕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일하는 학교는 크게 3가지의 사업을..
라이트러닝 기부 인터뷰 https://seoulitelearning.tistory.com/238 성남 사회적 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기부 + 이정현 일하는 학교 사무 서울라이트러닝 성남 사회적 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기부 이정현 일하는 학교 사무국장님 인터뷰 지난 7월 1일 무중력지대 G밸리 창의지대에서 진행했던 올로린 X 서 seoulitelearning.tistory.com 인터뷰는 7월 21일 성남의 '일하는 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1. 일하는 학교는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요? 2012년 다섯 분이 모여 성남시 공모사업 지원하면서 시작했어요 원래부터 7~10년 정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 비영리단체 활동을 함께 해오던 동료들이었죠. 학교 밖 청소년으로 그 당시에 10대였던 친구들이 커가면서 기존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
2015년 생계형알바청년 실태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5004054?OutUrl=naver "뚱뚱하니까 그만둬" 막무가내 사업주…눈물 흘리는 청년 알바들 “사장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직원들을 그냥 자르는 거예요. 저랑 같이 일했던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좀 뚱뚱해요. 몸집이 커요.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그 친구 때문에 동선이 막힌다면서 segye.com https://www.snbokji.net/2302 ≪성남복지e음≫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야기~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야기~사회적 협동조합 일하는 학교(이사장 이환래, 이하 일하는 학교)는 1월 13일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 www.snbokji.net “생계형 청년 알바” 300여명 청년들의 이..
2016년 청년알바 호구탈출 프로그램 시작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33804 성남 일하는학교, ‘청년알바호구탈출’ 프로그램 시작 - 경기일보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가 7일부터 ‘청년알바 호구탈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알바 호구탈출’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빈곤노동청년, 비진학청년, 생계형 노동을 하고 있는 청 www.kyeonggi.com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가 7일부터 ‘청년알바 호구탈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알바 호구탈출’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빈곤노동청년, 비진학청년, 생계형 노동을 하고 있는 청년 30명이 모여 노동인권에 관해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변 청년들에게 노동인권 정보를 알려주거나 ..
2013년, 일하는학교 설립 기사(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Gyeonggi/article/201303072210415 학업 중단 청소년 ‘일하는 학교’로 오세요 경기 성남시에서는 매년 중·고교생 1500여명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 학업 중단율이... www.khan.co.kr 학업 중단 청소년 ‘일하는 학교’로 오세요 최인진 기자 입력 : 2013.03.07 22:10 수정 : 2013.03.08 11:49 5월부터 본격 활동 경기 성남시에서는 매년 중·고교생 1500여명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 학업 중단율이 가장 높다. 학업 중단 사유로는 학교부적응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결석 및 등교 거부 학생과 같은 ‘사실상 학업 중단’까지 포함하면 매우 심각한 상태다...